'극우 책사' 배넌 "트럼프, 中경제전쟁 끝까지 가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책사로 불렸던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대중 강경 기조를 촉구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극우성향의 배넌은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중국이 서방에 대항해 벌인 경제전쟁"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끝까지 가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근본적으로는 서방의 자유시장 경제와 함께 갈 수 있도록 중국 경제를 변화시키자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