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국립공원서 멸종위기 '담비' 서식 확인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국내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진 '노란목도리담비'가 뛰노는 모습이 관찰됐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노란목도리담비'가 지난달 무인센서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노란목도리담비'는 호랑이와 표범이 멸종한 우리나라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무리를 이뤄 멧돼지, 고라니 등을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김새는 족제비와 비슷하지만, 몸집이 훨씬 크고, 목 아래에 노란색 털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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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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