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文대통령이 국회 파행 당사자"
자유한국당은 국회 정상화와 추경안 심사를 당부한 문재인 대통령을 국회 파행 당사자로 몰아붙이며 맹공을 이어갔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오늘(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북유럽 순방 전에 모든 것을 끝내 달라고 한다며 국회가 대통령 일정에 맞추라는 오만한 태도를 보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도 대통령 명령으로 패스트트랙이 추진되고 국회가 파행된 것이라면서 문 대통령이 나서지 말아야 할 시점에 또 야당을 공격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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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文대통령이 국회 파행 당사자"
뉴스정치
한국당 "文대통령이 국회 파행 당사자"2019-06-04 23: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