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현국사 화재피해 소상공인 5천300명 보상
작년 11월 KT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로 영업 피해를 본 소상공인 10명 중 4명이 보상을 받았습니다.
KT는 5일 기준으로 화재피해를 당한 소상공인 1만3,000명 중 40%인 5,300명에게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오는 10일 국세청을 통해 실제 영업 여부 조회와 피해 사실 확인 등 검증을 거쳐 추가 피해 상인에게 보상할 예정입니다.
'KT 화재 상생보상협의체'는 지난 3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장애복구 기간에 따라 40만원에서 120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작년 11월 KT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로 영업 피해를 본 소상공인 10명 중 4명이 보상을 받았습니다.
KT는 5일 기준으로 화재피해를 당한 소상공인 1만3,000명 중 40%인 5,300명에게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오는 10일 국세청을 통해 실제 영업 여부 조회와 피해 사실 확인 등 검증을 거쳐 추가 피해 상인에게 보상할 예정입니다.
'KT 화재 상생보상협의체'는 지난 3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장애복구 기간에 따라 40만원에서 120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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