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패 탈락' 여자축구 대표팀, 쓸쓸한 귀국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한 여자축구대표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개최국 프랑스에 0대 4로 패한 데 이어 나이지리아, 노르웨이에도 져 3전전패로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윤 감독은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죄송하다"며 "세대교체를 위해 제2의 지소연과 조소현 발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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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패 탈락' 여자축구 대표팀, 쓸쓸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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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패 탈락' 여자축구 대표팀, 쓸쓸한 귀국2019-06-19 21:4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