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강백호, 손바닥 부상 심각…수술 예정
프로야구 kt 강백호가 수술대에 오릅니다.
강백호는 어제(25일)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7대7 동점이던 9회말 신본기의 파울 타구를 잡아낸 뒤 오른손으로 철망을 짚다 손바닥을 다쳐 곧바로 교체됐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강백호는 오른쪽 손바닥 피부 뿐 아니라 근육까지 찢어져 전신 마취 후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KBO리그 신인왕 수상자인 강백호는 올 시즌 타율 3할3푼9리로 4위, 안타 103개로 2위에 올라 있는 등 kt 타선의 핵심 역할을 해 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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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BO리그 신인왕 수상자인 강백호는 올 시즌 타율 3할3푼9리로 4위, 안타 103개로 2위에 올라 있는 등 kt 타선의 핵심 역할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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