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넷마블 등 10개 게임사 불공정약관 시정
다음달부터 넥슨, 엔씨소프트 등 주요 10개 게임서비스에서 다른 회원에게 선물한 게임 아이템 환불이 가능해지는 등 불공정 약관이 시정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게임사들의 약관을 점검해 이용자들에게 불리한 14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적발했습니다.
게임사들은 자진 시정해 게임상에서 주고받은 사적인 대화 내용을 공개할 수 있게 한 약관이나, 미성년자의 게임상 결제에 대해 부모 책임을 포괄적으로 인정한 약관을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넥슨·넷마블 등 10개 게임사 불공정약관 시정
뉴스경제
넥슨·넷마블 등 10개 게임사 불공정약관 시정2019-06-26 21: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