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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강경파' 존 볼턴, 판문점 대신 몽골행

어제(30일)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 당시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던 미국의 대표적인 대북 강경파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같은 날 몽골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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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보좌관은 현지시간 30일 트위터를 통해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로 와 기쁘며 몽골의 역량 활용 방법을 찾기 위해 당국자와 만날 것을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몽골 측 인사와 악수하는 사진과 함께 국무장관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어제 청와대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는 배석했으나 판문점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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