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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붉은 수돗물' 피해보상 협의 준비…보상 난항 우려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지만 피해 보상을 둘러싸고 적잖은 진통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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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은 기자들에게 보상 항목과 기준을 책정할 '피해보상협의회'가 이번 주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피해 기준을 묻는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시민대표와 소상공인, 수돗물·법률 전문가 등 21명 내외로 구성된 협의회는 보상 절차와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피해 정도를 계량화하기 어려워 논의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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