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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이란 외무장관에 유조선 나포 항의

영국 정부는 이란이 영국 유조선을 억류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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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헌트 영국 외무장관은 트위터에 이란 외무장관과 통화에서 "이란이 긴장 완화를 원한다고 해놓고 정반대로 행동한 것에 대해 극히 실망했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국 외무부는 런던에 주재하는 이란의 최고위급 외교관인 대리대사를 불러 항의하고 나포한 선박의 즉각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란은 영국이 먼저 자국 유조선 그레이스 1호를 억류한 데 따른 대응 차원의 상호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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