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여정 방남 요청…리종혁 "상부 보고하겠다"
민주당이 김대중 전 대통령 10주기를 계기로 북측에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등을 초대하는 방안을 타진했지만, 아직 대답을 듣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한정 의원은 "지난주 필리핀 마닐라에서 리종혁 아태평화위 부위원장을 만나 김여정 부부장을 초대하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그 자리에서 확답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리종혁 부위원장이 '상부에 그대로 보고하겠다'고 말해 기다려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해찬 대표에게도 이런 상황을 상세히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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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김대중 전 대통령 10주기를 계기로 북측에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등을 초대하는 방안을 타진했지만, 아직 대답을 듣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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