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정부 고위관계자 "한일관계 냉각기 필요"

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뉴스정치

정부 고위관계자 "한일관계 냉각기 필요"

2019-08-04 02:22:32

정부 고위관계자 "한일관계 냉각기 필요"



정부 고위 관계자는 "한일 모두 외교적 협의의 공간이 좁아졌다"며 "냉각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가 열린 태국 방콕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이 비우호적인 보복조치를 취하면서 상황이 더 어려워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일본은 강제징용 배상판결과 경제보복이 별개라고 주장하며 문제를 축소하려 한다"며 "경제보복과 과거사 분리가 일본의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일본이 보복 조치를 철회하고 대화에 나온다면 우리는 대화할 준비가 돼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