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송환법 반대 시위…경찰, '최루탄 발사' 해산
홍콩에서 송환법 반대 시위가 과격 양상으로 흐르자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쏘며 해산시켰습니다.
외신은 3일 일부 시위대가 침사추이 경찰서 등을 훼손하자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부 시위대는 스프레이를 이용해 경찰서 외벽에 욕설을 적었고, 벽돌을 경찰서에 던졌습니다.
이날 반정부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2만명, 경찰 추산 4천 2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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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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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부 시위대는 스프레이를 이용해 경찰서 외벽에 욕설을 적었고, 벽돌을 경찰서에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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