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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갈등 속 11년만에 달러당 7위안 돌파

위안화 환율이 11년 만에 시장의 심리적 저지선인 달러당 7위안 선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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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홍콩 역내와 역외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환율이 7위안선을 넘었으며 역내 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이 7위안을 넘는 포치를 기록한 건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인 2008년 이후 11년만입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미국의 일방주의와 보호무역주의,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예고가 위안화 가치 하락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위안화 약세로 미국에 반격을 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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