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총기난사는 악의 공격"…규제 협력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주말 텍사스 주와 오하이오주에서 30명의 사망자를 낸 총기난사 사건들을 '악의 공격'이라고 비난하며, 총기폭력 방지를 위한 긴급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5일 대국민 성명에서 "인종주의와 편견, 백인우월주의를 비난해야 한다"며 "미국에서 증오가 발붙일 곳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법무부에 총기난사범이 범행을 저지르기 전 식별할 수 있도록 지역 당국, 소셜미디어 기업과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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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5일 대국민 성명에서 "인종주의와 편견, 백인우월주의를 비난해야 한다"며 "미국에서 증오가 발붙일 곳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법무부에 총기난사범이 범행을 저지르기 전 식별할 수 있도록 지역 당국, 소셜미디어 기업과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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