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이어진 최근 두 달 간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 확인장치 미설치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차량 380여대가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은 6월과 7월 어린이 통학버스 하차 확인장치 설치 여부 등 집중점검 결과, 장치 미설치 등 안전기준 위반 38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기준 위반 사례 가운데는 모형 벨을 부착하거나, 차량 뒷좌석이 아닌 앞 좌석에 벨을 설치한 사례 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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