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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경제읽기] 美,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파장 예고

<출연 : 김대호 경제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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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면서 미·중 관세 전쟁이 환율 전쟁으로 번질 거라는 우려가 전세계 금융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우리 금융시장 또한 혼란을 겪는 듯한 모습인데요.

앞으로의 파장은 어떠할까요?

오늘 김대호의 경제읽기에서 이 문제 집중 점검해보겠습니다.

김대호 박사 나와계십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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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미국 재무부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며 대내외 파장이 크게 일고 있습니다. 먼저 미국의 환율 조작국 지정, 어떤 이유 때문이었습니까?



<질문 1-1>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어떤 조치를 받게 되나요? 과거 우리나라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되어 곤혹을 치른 적이 있었죠?

<질문 2> 그야말로 미중간의 무역전쟁이 환율 전쟁으로 확전된 모양샌데요. 중국 위안화 가치의 하락,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걸까요? 또한 중국이 위안화 절하를 용인한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3> 미국이 오늘(6일)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 영향으로 오늘 우리 금융시장은 개장 직후부터 롤러코스터 타듯 요동쳤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증시는 힘을 쓰지 못했는데요 코스피는 어제보다 29.48포인트, 1.51%내린 1,917.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번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이 우리 증시에 어떤 영향을? 계속 될까요?

<질문 4> 오늘 환율도 요동쳤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 정부에선 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발생하면 컨틴전시 플랜, 즉 비상계획을 발동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시장 상황을 봤을 때 비상계획을 발동해야할 순간이라 보십니까? 아니면 좀 더 지켜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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