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서 승합차 가로수 '꽝'…일가족 5명 중경상
오늘(8일) 오후 2시 40분쯤 경남 하동군 영신원마을 인근 도로에서 카니발 승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옆 풀밭으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8살 A씨와 탑승자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가족인 이들은 전남 여수에서 하동 청암면으로 여행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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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서 승합차 가로수 '꽝'…일가족 5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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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서 승합차 가로수 '꽝'…일가족 5명 중경상2019-08-09 07: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