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시중 통화량 6.7%↑…예·적금 증가 영향
가계와 기업의 정기 예·적금이 늘어나면서 시중 통화량이 6%대 증가세를 계속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현금과 요구불예금 등 광의의 통화량은 2,798조8,000억원으로 한 해 전보다 6.7% 늘었습니다.
한은은 "가계와 기업의 2년 미만 정기·예적금이 작년보다 9조3,000억원 늘어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6월 시중 통화량 6.7%↑…예·적금 증가 영향
뉴스경제
6월 시중 통화량 6.7%↑…예·적금 증가 영향2019-08-14 0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