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다음주 '文정부 규탄' 장외집회 재개

자유한국당은 다음 주 토요일(24일) 서울 광화문에서 다시 대규모 장외 집회를 엽니다.



지난 5월 25일 마지막 광화문 집회 후 두 달여 만입니다.



한국당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경제·안보 위기 등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인 실정을 규탄하는 자리"라면서 "지금까지 중 가장 큰 규모의 장외 집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 전국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집회 후 가두 행진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