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국산 일부 수입품 추가 관세 3개월 연기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추가관세를 3개월 가량 연기하기로 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 무역대표부는 현지 시간 13일 성명을 통해 "휴대전화, 노트북, 신발, 의류 등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0% 관세' 부과를 오는 12월 15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9월 1일자로 3,000억 달러어치의 중국산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한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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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추가관세를 3개월 가량 연기하기로 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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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9월 1일자로 3,000억 달러어치의 중국산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한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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