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나흘간 양산에서 휴식…16일 연차
문재인 대통령이 경남 양산 사저에서 짧은 휴가를 보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지난주 금요일 연차를 내고 양산에 어머니를 뵈러 갔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지난주 목요일 광복절 경축식 행사를 마친 뒤 양산으로 출발했고, 오늘(18일) 돌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휴식은 지난 달 말, 한일갈등 상황 등을 고려해 취소했던 여름 휴가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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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나흘간 양산에서 휴식…16일 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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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나흘간 양산에서 휴식…16일 연차2019-08-18 22: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