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업계 "日 석탄재, 국내산·점토로 대체"
환경부가 일본산 석탄재 폐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자 시멘트업계가 일본산 석탄재를 국내산 또는 점토 등으로 대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오늘(19일) 낸 입장문에서 "수입석탄재 관리 강화 방안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멘트업계가 지난해 시멘트 제조를 위해 사용한 석탄재는 315만t이며 이 중 41%인 128만t이 일본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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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업계 "日 석탄재, 국내산·점토로 대체"
뉴스경제
시멘트업계 "日 석탄재, 국내산·점토로 대체"2019-08-19 22:5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