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선수단장 회의서 독도 표기 시정 요구
대한체육회는 오늘(20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선수단장 회의에서 독도 표기 시정을 강력하게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선수단장 회의는 올림픽 개최 1년을 앞두고 참가국 대표단이 모여 제기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입니다.
우리나라 대표단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것을 IOC에 항의하고, 방사능 안전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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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선수단장 회의서 독도 표기 시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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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선수단장 회의서 독도 표기 시정 요구2019-08-20 16: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