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은행 국내 여신 63%가 대기업 대출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은행에서 가장 많이 돈은 빌린 곳은 대기업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일본계 은행의 여신은 총 23조 4,0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은행별로 보면 미즈호은행, 미쯔비시UFJ파이낸셜그룹,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등의 순으로 여신 규모가 컸습니다.
전체 여신 가운데 대기업이 빌린 자금이 63%를 차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일본계 은행 국내 여신 63%가 대기업 대출
뉴스경제
일본계 은행 국내 여신 63%가 대기업 대출2019-08-20 21:4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