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작년 순이익 4000억 부풀려 흑자로 둔갑
한국철도공사가 지난해 순이익을 실제보다 4천억 원가량 부풀려 공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의 공공기관 감사 결과 철도청은 작년 이익을 실제보다 부풀려 1000억대 당기순손실을 3000억 원 가량의 당기순이익으로 공시했습니다.
한편 철도공사 측은 개정된 법인세법 내용을 인지하지 못해 수익이 과다 계상됐다며 감사원 감사 뒤 장부상 수익을 삭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철도공사, 작년 순이익 4000억 부풀려 흑자로 둔갑
뉴스정치
철도공사, 작년 순이익 4000억 부풀려 흑자로 둔갑2019-08-20 21:4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