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동 붕괴사고' 철거업체 대표 등 2명 구속
지난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잠원동 붕괴사고'와 관련해 공사현장 관계자 2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죄질이 중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철거업체 대표와 감리보조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포크레인 기사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는 인정되지만 이미 증거수집이 완료됐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건물이 붕괴할 조짐이 있었는데도 안전조치를 하지 않고, 철거를 계획대로 진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지난달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잠원동 붕괴사고'와 관련해 공사현장 관계자 2명이 구속됐습니다.
ADVERTISEMENT
서울중앙지법은 "죄질이 중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철거업체 대표와 감리보조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포크레인 기사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는 인정되지만 이미 증거수집이 완료됐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건물이 붕괴할 조짐이 있었는데도 안전조치를 하지 않고, 철거를 계획대로 진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