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최지만, 14·15호포…개인 첫 한 경기 5출루
미국 프로야구 탬파베이 최지만이 코리안 빅리거 맏형 추신수 앞에서 시원한 홈런포 두 방을 날렸습니다.
최지만은 텍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3볼넷 4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안타 2개 모두 홈런이었으며,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다섯 번 출루했습니다.
탬파베이가 4대 7로 끌려가던 2회 동점 스리런을 터트린 최지만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다시 한번 가운데 펜스를 넘겼습니다.
최지만의 맹타에도 탬파베이는 텍사스에 9대 1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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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최지만, 14·15호포…개인 첫 한 경기 5출루
뉴스스포츠
[미 프로야구] 최지만, 14·15호포…개인 첫 한 경기 5출루2019-09-12 17: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