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입시 의혹' 고려대 교수 참고인 조사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딸 조 모 씨의 입시부정 의혹과 관련해 당시 입학심사에 참여했던 고려대 교수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6일) 오후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지모 교수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지 교수를 상대로 조 씨가 제1저자로 등재된 논문이 당시 입학전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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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입시 의혹' 고려대 교수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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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입시 의혹' 고려대 교수 참고인 조사2019-09-16 22: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