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이국종 교수 "이재명 선처" 자필탄원서 제출 外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이국종 교수 "이재명 선처" 자필탄원서 제출



이국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가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선처해달라는 내용의 자필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 교수는 "이 지사가 선진국형 중중외상환자 치료체계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중단 없는 도정을 위한 중요한 사안"이라고 탄원 이유를 밝혔습니다.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이 지사와 손잡고 24시간 닥터헬기 도입을 비롯한 중증외상환자 치료체계 구축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FIFA, 이란에 여성 축구장 입장 허용 촉구



국제축구연맹, FIFA 회장은 성명을 통해 여성도 축구경기장에 입장하도록 허용하라고 이란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잔니 인판티노 회장은 현지시간 19일 "이란축구협회와 이란당국이 이런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을 고심해야 한다는 반복된 요구를 받아들이기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란은 남녀를 구분하는 엄격한 이슬람 율법과 관습에 따라 여성의 축구경기장 입장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는 여성 전용 출입구와 좌석, 화장실 등 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시기상조라는 입장입니다.

▶ 비-김태희, 둘째 딸 품에…"산모와 아기 건강"

가수 겸 배우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습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김태희가 어제(19일) 오전 서울 모처 병원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7년 결혼한 이들 부부는 같은 해 10월 첫째 딸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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