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감사원 발표 반발…"재심의 청구"
감사원이 오늘(30일) 발표한 서울교통공사의 '일반직 전환업무 처리 부적정' 감사 결과에 "동의할 수 없다"며 재심의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입장문을 통해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 교통공사의 친인척 채용비리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일반직 전환에 관한 지적에는 "아쉬움과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감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는 시대적·역사적 과제의 이해부족과 잘못된 사실관계에 기반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도 이번 감사결과를 규탄하며 재심을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감사원이 오늘(30일) 발표한 서울교통공사의 '일반직 전환업무 처리 부적정' 감사 결과에 "동의할 수 없다"며 재심의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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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감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는 시대적·역사적 과제의 이해부족과 잘못된 사실관계에 기반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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