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농가 2곳이 나온 경기도 연천에서 오늘(16일) 추가 의심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신고를 한 연천 신서면의 한 돼지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차량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 등 긴급방역에 나섰습니다.
정밀검사 결과는 오늘 저녁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 의심농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으면 국내 15번째 발병 농가가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농가 2곳이 나온 경기도 연천에서 오늘(16일) 추가 의심신고가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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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검사 결과는 오늘 저녁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 의심농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으면 국내 15번째 발병 농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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