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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 캠프 새 슬로건 '그만 넘어가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캠프가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둘러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의 논란성 발언에서 착안, 새로운 슬로건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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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는 멀베이니 대행이 백악관 취재진과 문답 과정에서 언급한 '그만 넘어가자'라는 문구를 활용한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브래드 파스케일 선거대책본부장은 "새 슬로건은 민주당을 겨냥한 것"이라며 "민주당은 정치적 경쟁자들에 대한 마녀사냥에 집착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캠프는 이 슬로건이 새겨진 티셔츠도 제작해 판매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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