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영부인 한자리에…정상회의 전야제 개막
[앵커]
오늘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 외에 또 하나 주목할 만한 행사가 있습니다.
부산과 가까운 창원에서 열리는 전야제, '아세안 판타지아'인데요.
현장 연결해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네, 경남 창원경륜장에 나와 있습니다.
약 30분쯤 전인 오후 5시 반부터 지금 제 뒤로 보이는 창원경륜장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전야제가 열리기 몇 시간 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섰고, 행사가 시작될 무렵에는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전야제 이름은 '아세안 판타지아'입니다.
우리 국민뿐 아니라 다문화 가족, 유학생 등이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늘 전야제에는 김정숙 여사 등 아세안 정상 영부인들이 함께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영부인들은 그동안의 협력과 결실을 기념하고, 행사의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입니다.
축제에는 한류 스타를 비롯한 아세안 각국의 유명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분위기를 띄웁니다.
우리나라에선 싸이와 보아, 산다라박, 산들, 9인조 남성그룹 'NCT127'과 밴드 '새소년'이 참여합니다.
태국에선 세 차례 내한 공연이 모두 매진됐던 품비푸릿이, 베트남에서는 대표 아이돌인 누푹틴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밖에 캄보디아 국민가수 미쏙소피아, 인도네시아의 영화배우 겸 가수 친타라우라, 미스미얀마 출신 와이 레인도 무대를 빛냅니다.
오늘의 이 뜨거운 열기가 내일(25일)의 한-아세안 정상회의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창원 전야제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오늘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 외에 또 하나 주목할 만한 행사가 있습니다.
부산과 가까운 창원에서 열리는 전야제, '아세안 판타지아'인데요.
현장 연결해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네, 경남 창원경륜장에 나와 있습니다.
약 30분쯤 전인 오후 5시 반부터 지금 제 뒤로 보이는 창원경륜장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전야제가 열리기 몇 시간 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섰고, 행사가 시작될 무렵에는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전야제 이름은 '아세안 판타지아'입니다.
우리 국민뿐 아니라 다문화 가족, 유학생 등이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늘 전야제에는 김정숙 여사 등 아세안 정상 영부인들이 함께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영부인들은 그동안의 협력과 결실을 기념하고, 행사의 열기를 확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입니다.
축제에는 한류 스타를 비롯한 아세안 각국의 유명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분위기를 띄웁니다.
우리나라에선 싸이와 보아, 산다라박, 산들, 9인조 남성그룹 'NCT127'과 밴드 '새소년'이 참여합니다.
태국에선 세 차례 내한 공연이 모두 매진됐던 품비푸릿이, 베트남에서는 대표 아이돌인 누푹틴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밖에 캄보디아 국민가수 미쏙소피아, 인도네시아의 영화배우 겸 가수 친타라우라, 미스미얀마 출신 와이 레인도 무대를 빛냅니다.
오늘의 이 뜨거운 열기가 내일(25일)의 한-아세안 정상회의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창원 전야제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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