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정미경, 황교안 만류에도 단식 계속
자유한국당 정미경·신보라 최고위원이 황교안 대표의 만류에도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의 뜻을 전하고자 어제(30일) 청와대 앞 단식농성장을 찾은 박맹우 사무총장은 "두 최고위원이 황 대표의 말에 응할 줄 알고 왔지만 완강히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공수처법, 연동형비례제 선거법 저지를 위해 단식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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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정미경, 황교안 만류에도 단식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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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정미경, 황교안 만류에도 단식 계속2019-12-01 10:3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