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 판매 소폭 회복…할인 공세 영향
일본차 판매가 불매운동에도 다소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에 새로 등록된 일본 승용차는 2,300여대로 10월보다 19.2% 증가했습니다.
이중 도요타는 91.2%, 렉서스는 13.8%, 인피니티는 89.3%가 각각 늘었습니다.
11월 일본차 판매량을 1년 전과 비교하며 56.4% 줄었지만 감소폭은 10월 -58.4%보다 둔화했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대대적인 가격 할인 행사를 벌인 영향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난달에 팔린 전체 수입차는 2만5,500여대로 작년 같은 달보다 14% 증가해 19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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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도요타는 91.2%, 렉서스는 13.8%, 인피니티는 89.3%가 각각 늘었습니다.
11월 일본차 판매량을 1년 전과 비교하며 56.4% 줄었지만 감소폭은 10월 -58.4%보다 둔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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