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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더 풀린 5만원권…발행 잔액 105조원

설 명절을 앞두고 시중에 풀린 5만원권 잔액이 크게 불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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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5만원권 지폐 발행 잔액은 역대 최대인 105조3,944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2조457억원 늘었습니다.

화폐 발행 잔액은 한은이 시중에 공급한 화폐에서 한은으로 되돌아온 돈을 뺀 것으로, 시중에서 유통되는 금액을 말합니다.

5만원권 발행 잔액 증가는 세뱃돈이나 용돈을 줄 때 5만원짜리 지폐가 많이 쓰여 설을 앞두고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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