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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中사망자 1천명 돌파…후베이서 하루 10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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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中사망자 1천명 돌파…후베이서 하루 103명 사망

2020-02-11 09:17:59

[뉴스초점] 中사망자 1천명 돌파…후베이서 하루 103명 사망

<출연 : 황정현 연합뉴스 융합뉴스부 기자>

중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달 말이면 절정을 이룰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에 알려졌던 잠복기보다 최대 10일 더 바이러스가 생존할 가능성도 제기됐는데요.

자세한 내용 보도국 황정현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네, 오늘도 역시 중국 내 현황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아무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세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으니까요.

<질문 2> 이 수치에는 외국인도 포함된 거죠. 중국에서 우리 국민 3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요.

<질문 3> 사실 가장 큰 관심사는, 언제쯤 신종코로나 공포에서 벗어나느냐일 텐데요.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 달 말이 기점이 될 거라고 전망했다고요.

<질문 3-1> 이런 가운데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달리 신종코로나의 잠복기가 최장 24일 동안 지속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죠.

<질문 4> 바이러스 확산 여부와 관련해서 또 다른 변수가 되는 게 바로 춘제연휴가 끝난다는 점이었는데요. 공장 재가동에 나선 곳도 있다고요.

<질문 5> 어제(10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처음으로 신종코로나 관련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죠.

<질문 6> 저희가 중국 다음으로 일본 상황도 계속해서 전달해드리고 있는데,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 추가확진자가 수십명이 또 나왔다고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행사 참석자 가운데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다고요.

<질문 7-1> 이에 따라 영국 정부가 즉각적 위협을 선포했다고요.

<질문 8> 아울러 유럽연합, EU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 보건장관 회의를 소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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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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