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손흥민, 오른팔 골절 수술…몇 주간 결장 外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라이브 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손흥민, 오른팔 골절 수술…장기 결장 불가피

최근 다섯 경기에서 연속골을 터뜨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애스턴 빌라전에서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한 손흥민이 수술대에 오를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수술이 끝나면 메디컬 팀의 진단에 따라 몇 주 동안 재활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리 케인에 이어 손흥민까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라이프치히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전과 주말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둔 토트넘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 하정우 "프로포폴은 치료 목적, 약물남용 없었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휩싸인 배우 하정우가 치료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사용했을 뿐이라며 약물 남용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워크하우스는 하정우가 평소 고민이던 얼굴 흉터를 없애기 위해 강도 높은 레이저 치료를 받던 도중 수면 마취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사용했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타인 명의로 진료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해당 병원이 먼저 소속사 대표인 동생과 매니저의 이름을 알려달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007' 베이징 시사회 취소…할리우드 '中출장 자제령'

코로나19 여파로 영화 007 시리즈 신작 노 타임 투 다이의 중국 시사회가 취소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오는 4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던 '노 타임 투 다이'의 시사회가 취소됐고, 중국 홍보 투어도 연기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극장가가 문을 닫으면서 '노 타임 투 다이'의 중국 홍보 전략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의 대형 제작사들도 잇따라 중국 출장 자제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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