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빠진 토트넘, 라이프치히에 0-1 패배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독일 분데스리가의 라이프치히에 패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20일) 오전 홈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16강전 1차전에서 후반 13분 페널티킥으로 결승 골을 내줘 0대 1로 졌습니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은 루카스 모라와 스테번 베르흐베인, 델리 알리로 공격라인을 꾸렸지만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2차전은 다음 달 11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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