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개학 연기에도 시험 일정 지켜질 것"
코로나19로 전국 학교 개학이 5주간 연기됐지만 중·고교의 중간·기말고사는 정상적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최근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4월 6일 개학하더라도 학사일정에 무리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일정이 어느 정도 지켜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중간고사를 수행평가로 대체하도록 권고한 것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염두에 둔 것"이라며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수행평가만 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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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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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관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중간고사를 수행평가로 대체하도록 권고한 것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염두에 둔 것"이라며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수행평가만 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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