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있었다" 발언 신고 접수…수사 착수
지난달 술집에서 한 남성이 n번방에 있었다고 발언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사이버수사팀에서 지역 경찰에게 사건을 인수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술집에서 n번방 영상을 봤다고 발언한 남성에 대한 신고가 112에 접수돼 파출소 소속 경찰들이 출동했습니다.
하지만 출동 전 이 남성과 일행이 술집을 떠났고, 경찰은 당시 현장 수색으로 마무리했다 사건이 알려지며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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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있었다" 발언 신고 접수…수사 착수2020-04-27 20:4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