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박사방' 조주빈 재판에 공범 사건 또 병합
박사방을 운영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 등의 재판에 공범들의 재판이 합쳐지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형사합의33부가 심리하던 사회복무요원 강 모 씨의 협박 혐의 사건을 형사합의30부가 맡은 조씨의 재판에 병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법원은 따로 재판에 넘겨졌던 '태평양' 이 모 군의 사건을 조씨 사건에 병합했습니다.
조씨 등 박사방 일당 3명의 첫 재판은 내일(29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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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박사방' 조주빈 재판에 공범 사건 또 병합
뉴스사회
법원, '박사방' 조주빈 재판에 공범 사건 또 병합2020-04-28 19:3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