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물류창고 시공사 등 4개 업체 압수수색
총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천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어제(30일) 오후 물류창고 공사 시공사인 주식회사 건우의 천안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건축주인 주식회사 한익스프레스 서울 본사와 감리업체, 설계업체까지 총 4개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한 설계도면 등을 분석해 안전조치 위반사항 등을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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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시공사 등 4개 업체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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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시공사 등 4개 업체 압수수색2020-05-01 0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