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윤미향 불참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이경수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

오늘 정치권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김성완 시사평론가, 이경수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과 함께 집중 분석해 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오후 2시 대구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심경을 밝혔죠. 특히 수요집회 불참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주로 어떤 내용을 말씀하셨나요?

<질문 2> 지난 7일 첫 기자회견 이후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과 관련한 의혹이 커지고 윤 당선인에 대한 고발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19일 할머니와 윤당선인이 만났고 오늘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했지만, 윤당선인이 나타나지 않았죠?

<질문 2-1> 민주당에서는 여전히 윤미향 당선인과 관련해서는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함구령이 내려졌다는 이야기도 나오고요. 오늘 최고위에서도 위안부 운동의 정당성을 훼손하려는 움직임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만 있었어요?

<질문 2-2> 미래통합당은 오늘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엽니다. 이 TF는 윤 당선인이 활동했던 정대협과 그 후신인 정의연의 회계 부정 의혹 등에 대한 진상 규명에 주력한다고 하는데요. 윤 당선인 개인 관련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도 공식화한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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