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년 등교 나흘째…등교 불발 학교 16곳으로 줄어

전학년 등교가 이뤄진 지 나흘째, 전국 16개 학교가 등교수업일을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오늘(11일) 10시를 기준으로 전국 2만902개교 중 6개 시도, 16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미뤄지거나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원격수업을 진행했던 493개 학교에서 등교가 재개되는 등 하루 전 512곳에 비해 등교 불발 학교 수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남 양산에서 각각 3개교, 인천 미추홀구와 경북 영천에서 각각 2개교가 등교를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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