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화장실 몰카 범죄…교육부, 전국 학교 전수조사
교육부가 전국 초중고교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초중고 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 설치 긴급점검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되는 등 필요한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 가해자 징계 등의 후속조처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앞서 경남 김해와 창녕에서 현직 교사들이 교내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다 적발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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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되는 등 필요한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 가해자 징계 등의 후속조처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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