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우 '범죄수익은닉' 고발 부친, 경찰 출석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씨의 부친이 오늘(17일)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17일) 오전 11시부터 손 씨 부친을 고소·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 들어가기 전 손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손 씨는 미국 송환을 막기 위해 아들이 범죄수익금을 은닉했다며 직접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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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우 '범죄수익은닉' 고발 부친, 경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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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우 '범죄수익은닉' 고발 부친, 경찰 출석2020-07-17 14: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