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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6명 추가 확진…강남구 확진자, 사우나 방문

강남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는 등 서울에서 하루 동안 최소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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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는 대치동에 사는 69살 여성이 어제(2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자가격리 되기 하루 전인 23일 오후 12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대치동 '롯데불한증막사우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강남구가 정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16일 지인 집에서 소모임을 가진 뒤 참석자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접촉자로 분류돼 2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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