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백혜련 고발…"법사위 열기도 전에 법안처리"
미래통합당은 임대차보호법이 상임위가 열리기도 전에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상에서 '처리'로 조작됐다면서 민주당 백혜련 의원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통합당 유상범 의원과 조수진 의원은 오늘(3일) 대검찰청을 찾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 백 의원과 수석전문위원 등 3명에 대해 공전자기록 위작·변작 및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통합당은 지난달 29일 임대차법이 소관 상임위인 법사위가 개최되기도 전에 의안정보시스템 상에서 대안을 반영해 폐기된 상태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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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백혜련 고발…"법사위 열기도 전에 법안처리"2020-08-03 13:36:32